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항해 (문단 편집) ===== HMS 프린스(HMS Prince) ===== [[파일:external/f2f8e1b583d80c8d0a3d71d89c5f35d1ebcc5e5925ada67ebb5616b611735f68.jpg]] >'''저게 뭐지? 유령선 같은데!''' 은닉 특화형. 5시 방향에 위치. 마치 유령선처럼 번개가 치는 안갯속에 있는 으스스한 함선이다.[* 선원들도 이 배를 보고선 마치 지옥에서 자기들을 데리러 온 것 같다고 한다.] 마치 연막을 치듯 안개를 발생시켜 시야에서 사라지기도 하며 박격포를 요새처럼 한 번에 여러 곳에 난사해대는데 실은 전설의 선박 중에서 가장 쉽다. 물론, 상대적으로 쉽다는 소리다. 딱히 공격에 특징이 없지만 기동성이 워낙 좋기 때문에 후방을 잡아도 순식간에 측면을 잡히게 된다. 심지어 안개와 포연으로 위치확인도 어렵다. 문제는 이 배의 측면 화력이 '''모든 전설급 전함들 중 최강을 자랑한다는 사실이다.''' 일단 맞으면 데미지 감소 스킬로 버텨도 장갑 반 줄, 데미지 감소를 하지 못하면 그대로 장갑 한 줄이 얄짤 없이 날아가 버린다. 근접시 측면에서 발사하는 중형탄의 파괴력이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충각으로 꼬장부린다고 잘못 붙다가는 '''엘 임폴루토와 싸울 때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삭제당한다.''' 방심하지 말자. 다만 다른 전함급 함선들과 같이 멀리 있을 때는 화포로만 대응하는데, 이 화포 화력이 풀업 기준으로 고양이 할퀴는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빙빙 돌면서 일반 포격+선회포 사격으로 꾸준히 대응하다보면 아주 쉽게 처리 가능하다. 안개 때문에 적함의 선체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막장상황은 아니니 크게 상관은 없다. 이외에도 함미 쪽에 붙어서 사슬탄으로 스턴을 주고 충각으로 들이받는 전술을 반복해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프린스가 빠른 기동력으로 대응, 바로 잭도우 호를 측면 화력선상에 놓게 되면 순식간에 침몰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안개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 무턱대고 충각으로 들이대는 행위는 빠른 용궁행으로 직결 될 수 있다. 아무리 쉽다 해도 전설급 함선이 거저 전설급 함선이 된 것은 아니다. 주의하자. 풀업을 했고 운이 좋다면 그냥 적절히 떨어져서 같은 방향으로 가면서 중포랑 선회포 사격을 날리기만 해도 이길 수 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거리조절이 포인트가 아니라 각도가 포인트다. 측면에 직접 노출되어 중포를 전부맞는 참사만 피한다는 느낌으로 사격범위에 걸쳐서 회전하며 쏘아대면 금방 잡는다. 사실 중포도 한두번은 맞아줄만한 데미지이기 때문에 거리를 좁히는데 집중하자. 거리를 좁히다 화포를 맞으면 골치아프다. 그리고 선회포 업글은 필수. 선회포 풀업이 되면 자동발사가 되기때문에 말그대로 정면대결을 해도 이길만 하다.[* 하지만 현측면 화력은 앞서 말했다시피 사실상 이 전열함의 모든 것에 가깝다. [[어디에다 대고 신성한 우리 영해에 불질이야|무자비한 중포 불소나기]] 사격은 제대로 직격 당하면 엘 임폴루토에게 충격을 당한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체력이 날아간다. 너무 만만하게 보고 덤벼들지는 말것.] 은닉 특화형이지만 전투에 들어갈 시 배경에 깔린 안개 자체가 어려움을 주진 않는다. 오히려 포를 발사할때 발생하는 포연이 적을 보는데 더 어려움을 준다.[* 그렇다고 은닉 특화형이라는게 완전한 장식은 아닌 모양인지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되지 않고, 함미에 흔히 달려있는 조명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